김다예, 고단할 ♥박수홍에 "32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수명 단축되는 느낌"
김다예, 고단할 ♥박수홍에 "32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수명 단축되는 느낌"
김다예가 박수홍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26일 "저번 주는 새벽 3시 오늘은 새벽 5시 출근해서 밤늦게 자정쯤 퇴근! 남편이 32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직접 경험해 보니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이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일할 때 동행한 모습.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남편의 모습에 뭉클해하고 있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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