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할머니 패션 아님 주의…'청담 병원장' 민혜연이 입으니 다르네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민혜연은 "아침에 올린 사진은 알짜왕 녹화때문에 풀메이크업하고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고 (ㅋ 역시 헤메를 해야..😘😘) 오늘 출근룩은 사실 요거에요! 날이 갑자기 다시 추워지긴했지만 봄봄하게 입고 진료봤죠🩷 하지만 병원슬리퍼는 여전히 겨울!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핑크색 롱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미모를 드러냈다.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룩이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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