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신부 대기실에서 잠든 아들 보고 빵 "공주님 본다더니…"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지난 24일 "공주님 본다고 들떠놓고 가는 길에 잠든 아들. 깨면 나중에 보여주려구. 오늘 너무 예쁘고 행복해보였던 현주와 다니엘님 두분 찐사랑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둘이 똑닮아서 놀랐다. 오늘 세상 젤 아름답고 부러운 커플이었다. 그 와중에 이적님 다행이다 축가에 아줌마 너무 좋아서 혼이 빠질 뻔. #두시간결혼식 #특별생방송인줄 #행복하길두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 임현주 아나운서의 결혼식장에 간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아들과 함께 신부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서현진의 아들은 잠이 들어 시선을 끈다.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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