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바자
/사진 = 하퍼스바자
배우 송혜교가 대만 배우 허광한과 만났다.
홍콩 하퍼스 바자는 23일 송혜교와 허강환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화사한 미모를 발휘하고 있고, 허광한 역시 소년미를 뽐내며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의 조화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허광한은 대만 영화 '상견니'에 출연해 국내에도 팬들에도 알려져 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해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역을 맡았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렸다. 현재 넷플릭스 방영 중이며,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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