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전신마비 판정' 딸내미 위해 재활 서포트 "위대한 한 걸음 향해서"
모델 배정남이 일상을 공유했다.

배정남은 24일 "위대한 한 걸음을 향해서…휠체어 없이는 아직 힘들지만 조금씩 해보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잘하고있데이♥♥♥ 재활 중 옆에서 얌전히 기다리는 재활 도우미 카파이♥♥ 고맙데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모습이 담겼다. 재활 훈련 중인 벨의 모습이 돋보인다. 벨은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이다.

배정남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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