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살 찌우기 프로젝트 "실은 나랑 놀아달라고"
방송인 장영란 남편 겸 한의사 한창이 일상을 공유했다.

한창은 24일 "요새 살 빠진 그녀 위한 살 찌우기 프로젝트 #사모님야식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실은 제가 술이 먹고 싶어서에요. 살 빠진 모습이 더 예쁘다 해놓고 #핑계에요 남자들은 가끔씩 #이율배반적 실은 저랑 놀아달라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창이 장영란을 위해 준비한 야식이 담겼다. 한창은 TV에 집중하고 있는 장영란을 포착하기도.

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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