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인테리어 공개 "내 뒤꿈치도 덜 아파서 행복"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자녀 청약'으로 당첨된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23일 "매트를 싹 깔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아직 가구들이 안 들어와서 휑하지만 매트는 언제 졸업하나 했는데 다시 도경이부터 시작이니 10년은 더 해야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희들이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구나. 나의 잔소리도 줄어서 행복하구나. 내 뒤꿈치도 덜 아파서 행복하구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와 네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새 집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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