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외조부상 "호국원에 잘 모셨습니다" 먹먹한 마음
'박수홍♥' 김다예, 외조부상 "호국원에 잘 모셨습니다" 먹먹한 마음
'박수홍♥' 김다예, 외조부상 "호국원에 잘 모셨습니다" 먹먹한 마음
'박수홍♥' 김다예, 외조부상 "호국원에 잘 모셨습니다" 먹먹한 마음
김다예가 외할아버지의 명복을 빌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다예는 23일 "외할아버지 호국원에 잘 모셨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 전우였던 참전용사분들과 함께 계실 수 있어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졌습니다. 명복을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김다예는 외조부상을 당했다. 김다예는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했던 외할아버지가 어제 오전 별세하셨습니다"고 부고를 전하며 "다홍이 영상에 계신 모습들을 몇 번째 돌려보는지. 계속 눈물만 납니다"라면서 슬픔을 토로했다. 김다예의 외조부는 6.25 참전용사로,박수홍의 유튜브에 출연한 적 있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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