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방송인 김숙이 송은이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사옥 오픈식을 가졌다. 송은이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갖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와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김숙은 오픈식에서도 "복도가 너무 춥다"며 항의를 했다. 송은이는 "거기까지 난방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또 송은이 책상에는 노트북부터, 개인 노트북, 태블릿 PC까지 온갖 디바이스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이 언니 정말 욕심 많다 다 있다"며 "진짜 조잡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송은이는 작은 피규어들을 소개하면서 "나는 못 버리겠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을 보고 김숙은 "은이 언니 말랐을 때 40kg 때다. 지금은 60kg"라고 폭로했고, 송은이는 "뭐 그런 걸 말해"라고 화를 냈다.
'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심지어 와인 냉장고도 자리하고 있었다. "선물을 받았다"는 송은이는 '누구한테 받았냐'는 질문에 이내 "송은이씨로부터 와인 냉장고를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열심히 달려온 8년을 자축하며 포옹을 나눠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콘텐츠 회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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