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화려한 미국 여행…고급 레스토랑 메뉴판을 영자신문처럼 보네

지연이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지연은 20일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지연은 검정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메뉴판을 유심히 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뒤태와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연은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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