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윤승아, 딸 태어나기도 전인데 벌써 '육아맘'…"뱃속 젬마와 귀요미 넷"
윤승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21일 네티즌들과 '요즘 어떻게 지내요?'라는 주제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애개육아 중입니다"라고 답을 보냈다. 이에 윤승아는 "동지! 저도 뱃속의 젬마와 귀요미 4마리"라고 응했다. 게시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모습이 보인다. 딸이 태어나면 '애개육아'를 하게 될 엄마 윤승아는 네티즌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이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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