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활동 뜸하더니 "쇼핑 안 한 지 2백만 년"…편한 차림이 익숙
윤승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21일 "요즘 어떻게 지내요?"라며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봄을 기대하며 지내요. 괜히 승아로운 영상 중 작년 이맘 때 올라온 거 보고 장바구니 담아요"라고 답했다. 윤승아는 "저도 쇼핑을 안 한 지.. 2백만 년"이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윤승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있다. 윤승아의 옆에는 반려견들이 있다. 평온하고 온화한 일상이 보는 이들도 편안하게 만든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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