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더보이즈 주연, 주말 아침 브런치를 함께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차은우 2위
더보이즈 주연이 '주말 아침, 브런치를 함께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주말 아침, 브런치를 함께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더보이즈 주연이 1위에 올랐다. 더보이즈는 최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를 발매했다. '비 어웨이크'는 '깨어나다'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락 천사'로 변신한 이들의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차은우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첫 단독사진전 '아카이브(ARCHIVE)'를 연다. 이번 '아카이브'전은 차은우가 일상에서 포착한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팬에게 전하는 자리다. 또한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일랜드'에서 차은우는 예언서 속 나오는 구원자를 지키라는 소명을 위해 제주도에 도착한 사제 요한 역을 맡았다.

다음으로 하성운이 3위를 기록했다. 하성운은 최근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입대 전 녹음을 마쳤다. 지난해 10월 현역 입대한 하성운은 팬들에게 꾸준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 곡을 미리 준비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가수는?',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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