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왕년엔 한 가닥했는데…10년 전 그리운 오둥이맘의 건전한 불금
'임창정♥' 서하얀, 왕년엔 한 가닥했는데…10년 전 그리운 오둥이맘의 건전한 불금
서하얀이 이상과 다른 현실에 아쉬움을 털어놨다.

서하얀은 17일 "노래방 온 건 아니고 촬영장이예요.. 아 노래방 가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노래방 간지…10년은.. 훌쩍… #현실은 애들 재우고 노트북. 너무나도 건전하다… 나의 불금…"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서하얀은 하얀색 마이크를 들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잠옷을 입은 채 머리가 헝클어진 서하얀이 보인다. 육아와 일로 바쁜 서하얀의 일상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지인이 "남과여 듣고싶어요"라고 요청하자 서하얀은 "추억이다"며 웃었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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