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SNS 사칭 주의경보..."혹시라도 피해 입을까 봐"
방송인 홍석천이 3개월 만에 다시 사칭 계정 피해 사실을 알렸다.

16일 홍석천은 "도용이 또 생긴다. 너무 많이 생겨서 인스타를 계속 해야 할까 (고민될) 정도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용한 SNS을 캡쳐해 가짜임을 알리고 있다.

홍석천은 "혹시라도 피해 입을까 봐 알려드린다. 내 인스타는 'tonyhong1004' 하나다. 다른 개인 계정 전혀 없다. 도용 조심해달라"라고 주의를 알렸다.

한편 홍석천뿐만 아니라 공유, 전도연, 박준형, 변요한 등 많은 연예인이 사칭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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