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 사랑의 문신 공개...불화설이 뭐에요?
한때 불화설이 나왔던 벤 애플렉의 부인 제니퍼 로페즈가 사랑의 문신을 공개했다.

14일 제니퍼 로페즈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로운 문신을 선보였다.

사진 속 로페즈는 ‘제니퍼’와 ‘벤’이라는 이름이 필기체로 쓰여진 것으로 보이는 문신을 갈비뼈 위에 새겼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2년 7월 사귀다가 같은 해 11월 약혼했지만 2004년 돌연 약혼을 취소하며 헤어졌다. 이후 이들은 각각 알렉스 로드리게스, 제니퍼 가너와 가정을 꾸렸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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