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딸, 외할머니 밥 먹고 이틀만에 0.7kg 증량 "놀라운 아웃풋"
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지난 12일 "할미네 오니 무지 반겨주는 뚜아 (아빠보다 엄마한테 먼저 뛰어와서 안겼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애가 포동포동해져 있어서 몸무게 재 봤더니 분명 며칠 전에 15kg였는데! 이틀 만에 15.7kg 어떻게 만든 건데"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매끼 조기 한 마리에 밥을 두그릇씩 먹었다는데….놀라운 #외할미캠프 의 아웃풋"이라고 전했다.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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