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역시 금손…딸 하임이 꼬셔 손질한 승무원 머리
가수 백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지난 8일 "리듬체조 있는 날 ㅎㅎ #핑크사랑 #과해 #그래도핀은합격!! 핑크를 좋아하는 하임이 꼬셔서 승무원 머리 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잔머리 깨알같이 살리고~~ 안 보이지만 머리망으로 긴 머리 돌돌 말아 넣으니 깔끔쓰!! 내일 발표회도 요 스타일 하자^^"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이 딸 하임이를 꼬셔 직접 손질한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의 금손 실력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오윤아는 "와우!!!! ㅋㅋㅋㅋ 꽃단장 했네! 귀여워 ~~^^"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슬기는 "언니도 오늘 핑크핑크하던데♥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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