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침부터 딸 유담이 따라 뛴 45세맘 "스케줄 시작"
방송인 이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9일 "아침부터 유담이 따라 뛰고 이제 저도 스케줄 시작해요! 일단 은행 업무 보고 미팅하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유담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친정엄마께서 아침부터 제발 건강 챙기라며 메시지 보내셨더라고요. 서로 건강 잘 챙기자 하고 마무리- 유담이가 크면 저랑 이런 대화를 하겠죠?"라고 덧붙였다.

이하정은 "저희 시욱이 태어나면서부터 이사까지 오시며 저희 아이들 다 키워주고 계시는 친정엄마. 아이들 뿐인가요... 남편과 저까지 친정엄마 안 계셨더라면 육아도 일도 엉망이었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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