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보다 나은 남사친들에 감동 "오빠들이 대형 꽃다발 들고"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사친들에 감동했다.

최근 최준희는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드디어 골인 합니다 ⚽️ 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 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준 종호,태우,성우,기태..... 최고입니다...🤍 가족석에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 흘림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하는 모습.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44㎏ 체중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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