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 /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방송이 허지웅이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술 잘 마치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허지웅쇼'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다음주부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복귀한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아직은 멍과 부기가 남아있고 뼈도 완전히 붙지 않았지만 괜찮아지겠죠.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죄송합니다.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란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눈가가 시퍼런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허지웅은 최근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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