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두 가닥이라도 살려 본 앞머리…하찮지만 완벽한 오전 힐링
방송인 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6일 "두 가닥이라도 살려보겠다고 애쓴 앞머리와 옆 사람 눈이 부시도록 쨍한 핫핑크 패딩과 따시게 내 위를 덥혀줄 드립커피와 베이글. 뭐 이 정도면, 하찮지만 나름 완벽한 나의 오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군♥' 한영, 두 가닥이라도 살려 본 앞머리…하찮지만 완벽한 오전 힐링
이어 "#미용실안가면살릴수없는숏컷 #모자안써보겠다고애쓴머리 #익숙해져야한다이노므머리 #오랜만에한가한오전 #즐겨야지지금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영은 핫핑크 패딩을 입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한영은 지난해 8살 연하 박군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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