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셀피 쉽다"는 46세 김희선, MZ세대 감성 '따라잡기'
배우 김희선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선은 3일 "#요즘셀피 #쉽다쉬워 (사실 어지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블라우스와 치마,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거울 앞에 섰다.

또한 김희선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화려한 휴대 전화 액세서리를 자랑했다. 그는 MZ 세대 감성을 따라가려고 노력 중인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은 지난해 드라마 '내일',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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