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자려던 순간 달려간 딸 라니·소율 포착 "딱하고 고맙지만"
배우 이윤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지난 2일 "자려는 순간에 아빠가 며칠 만에 나타났다. 라쏘 아빠 요즘 정말 고군분투가 맞는데 그래서 딱하고 고마운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하필 애들이 자려던 순간이었다. 반갑다 애비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 소율이 아빠에게 달려가 안긴 모습이다. 이윤지는 세 부녀의 애틋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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