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하나여도 충분히 행복한 딸맘 "내 사랑 꼬불꼬불"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3일 "내 사랑 꼬불꼬불 하임이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임이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꼬불꼬불 헤어를 자랑하는 하임이의 모습을 포착했다. 뭘 해도 귀여운 딸의 모습에 행복한 엄마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이지혜는 "우리 집에도 꼬불이 하나 있음"이라고 하기도.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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