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박탐희, '욕망 아줌마' 박지윤 덕 눈에 담은 제주 "오 인정!"
배우 박탐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탐희는 지난 일 "지윤이 아니었으면 여기서 일만 하다 갔을 텐데 틈틈이 아, 여기가 제주구나... 싶은 곳들 눈에 담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육지에서 언니 왔다고 서울로 새벽 스케줄하고 와 저도 피곤할 텐데 맘 쓰느라 또 바쁘고 '거기 서봐~ 저기 앉아봐~' 찰칵찰칵 덕분에 이리 기록도 남고요"라고 덧붙였다.
'CEO' 박탐희, '욕망 아줌마' 박지윤 덕 눈에 담은 제주 "오 인정!"
박탐희는 "사계 해변에서 바람 손찌검 많이 당해 머리가 빗자루 됐는데, 그것도 티가 안 나고? 오. . . 잘 찍네~~~ 인정! 어제 밥도 못 먹고 업무 달린 게 피곤했는지, 오늘은 정말 기력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전복 칼국수와 전복죽 먹으러 갔는데 맛.있.어…줄 서야 먹는 곳이라며... 어쩐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는 고기를 크게 좋아하지 않고, 해물을 너무 너무 좋아해 전복이나 산낙지로 기력 보충을 많이 해요. 고기보다 해물류 먹어야 힘 나는 체질인가 봐요 그래서 전복 맛을 잘 아는 편이고요~ 하도 먹어서 ㅋㅋ 오늘 먹은 전복 칼국수는 집에 가서 꼭 해 봐야겠어요"라고 전했다.

박탐희는 2008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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