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PD /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한동철PD /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한동철 pd가 이끄는 MBC ‘소년 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가 오디션 합격자를 만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한다.

1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측은 “오디션 합격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한동철 pd가 오늘(1일) 태국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한동철 pd와 제작진은 현지에서 이틀간 오디션 최종 합격자와 미팅을 진행한다. 한국 제작진이 직접 현지에서 미팅을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일찌감치 일본과 태국에서 ‘소년판타지‘에 관해 관심이 높았다. 이에 제작진은 일본은 물론 태국에 두 번씩 방문해 극비리에 현지 오디션을 마친 바 있다.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는 걸그룹 클라씨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K-POP 가수를 꿈꾸는 천여 명의 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를 설레게 할 MBC ‘소년 판타지 – 방과후 설렘2’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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