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남편과 35일 동안 생이별에 웃음…♥박용근 "되게 신나 보인다"
가수 채리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채리나는 30일 "35일 동안 못 보는 짝꿍 잘 댕겨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지트윈스 #스프링캠프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의 모습이 담겼다. 박용근은 현재 프로야구 LG트윈스 소속 코치다. 이에 미국 애리조나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채리나는 약 한 달간 못 보는 박용근을 배웅하고 있다. 그는 "어서 가 빨리. 잘 가"라며 웃었다. 박용근은 "되게 신나 보인다"고 하기도.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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