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임시완·오연수와 김재중 콘서트서 흔들었다…"행복했던 우리"
배우 이윤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30일 "#김재중 #콘서트 오랜만에 #트라이앵글 팀이 뭉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주영훈♥' 이윤미, 임시완·오연수와 김재중 콘서트서 흔들었다…"행복했던 우리"
이어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긍정의 효과~~~"라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멋진 #재중의 특별한 콘서트에 초대되서 3시간 정도???? 신나게 즐기고 머리 흔들고^^ 너 대신 우리가 엄청 흔들었다ㅋㅋ 함께여서 행복했던 우리♥ #지켜줄게"라고 전했다.
'주영훈♥' 이윤미, 임시완·오연수와 김재중 콘서트서 흔들었다…"행복했던 우리"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 콘서트에 참석한 임시완, 오연수, 이윤미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2014년 종영한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윤미는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