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는 다르게 제가 좀 지쳤는지 많이 기운이 없네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아기가 덜먹는 것, 덜 자는 것도 괜찮고 잘 크고 있다고 마음을 약간 비우면 좀 편안해질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너무 안 먹고 잘 안 자서 괴롭단 뜻"이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육아팅' 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 조심 #오늘의 지혜 #육아 일기 #18개월 슬이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2021년 득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