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더 글로리' 과몰입…난방 안 되는데 반소매 입고 SS 촬영
발레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지난 28일 "난 어제 난방이 안 되는 곳에서 반소매를 입고 ss 촬영을 했어 연진아....마이 춥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태웅♥' 윤혜진, '더 글로리' 과몰입…난방 안 되는데 반소매 입고 SS 촬영
이어 "핏이 말이야.. 너무 예뻐서 나 지금 너무 신나 연진아.. 브라보!! 멋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쇼핑몰을 운영 중인 그는 SS 촬영 중이다. 흰 민소매와 노란색 바지를 착용한 윤혜진의 모습이 돋보인다.
'엄태웅♥' 윤혜진, '더 글로리' 과몰입…난방 안 되는데 반소매 입고 SS 촬영
이를 접한 엄정화는 "연진아. 나도 이 바지 입어보고 싶다. 연진아. 웃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백지영도 "나 살 빼고 이 바지 입는다. 내가 진짜 진짜"라고 했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엄태웅♥' 윤혜진, '더 글로리' 과몰입…난방 안 되는데 반소매 입고 SS 촬영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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