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진솔, 오는 3월 팬미팅 개최
그룹 에이프릴 출신 가수 이진솔이 첫 번째 단독 팬미팅 ‘SUNSET GLOW’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엠팟홀에서 개최되는 이진솔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SUNSET GLOW’티켓이 오늘(27일) 오후 7시 오픈된다.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해 팀 내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이진솔은 지난해 12월 데뷔 이후 7년 만에 첫 자작곡 디지털 싱글 ‘Let me out’을 발매했다. 이진솔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은 디지털 싱글 ‘Let me out’을 통해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보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에 오는 3월 25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진솔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SUNSET GLOW’는 이진솔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토크 팬미팅과 이진솔의 가창력과 기량을 느낄 수 있는 뮤직 팬미팅으로 각각 기획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이진솔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진솔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팬분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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