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아유미, 전혜빈 남편의 아내 사랑 덕 이 살았다…♥사업가 남편 눈 감아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아유미는 지난 24일 "울 혜빈 언니를 위해 형부가 만드셨다는 이야기 듣고 쏘 스위트♥했는데 이가 그리 튼튼하지 않은 저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서 저도 바로 써봤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단 상쾌하고 개운한 맛이 오래 가는 거.. 완벽하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건 만성 피로인 날 양치할 때 너무 시려서 시하히하 하면서 고생했던 게 싹 사라짐. 형부의 아내 사랑이 얼떨결에 저의 이까지 살려주셨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전혜빈의 남편이 만든 치약을 써서 양치 중이다.

아유미는 지난해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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