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10기 옥순, "어느 게 꽃이게" 손에 든 게 꽃…♥남친 유현철이 "준 거 아님"
'싱글맘' 10기 옥순, "어느 게 꽃이게" 손에 든 게 꽃…♥남친 유현철이 "준 거 아님"
10기 옥순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10기 옥순은 9일 개인 채널에 "어느 게 꽃이게~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만 같은 느낌"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또한 "오빠가 준 거 아님"이라며 "나이 드니 꽃이 그렇게 좋더라"고 전했다. 사진 속 10기 옥순은 예쁜 꽃다발을 들고 있다. 꽃보다 더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남자친구 유현철은 "앗 슬기로화다 (꽃 메모메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인이 "내 꽃이 아니네"라고 섭섭해하자 10기 옥순은 "선물 받은 거라"고 해명했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의 10기 옥순은 아들을 키우고 있다.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장거리 연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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