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
그룹 NCT의 해찬이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해찬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매니저와 함께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해찬은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SM은 "해찬은 차주 예정된 스케줄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추후 스케줄 재개가 확정되면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며 "해찬이 더 건강한 모습으로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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