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우리 가족은 세계에서 제일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배부르게 떡국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올해 나이도 어려졌는데 더 신나게 살아봐야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2022년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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