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어머니 덕에 이사간 아파트 옥상 첫 방문…한 눈에 보이는 강남뷰
방송인 김영철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철은 28일 "이사오고 아파트 옥상은 처음! 엄마는 택배를 실수로 앞동에 보냈다. 가지러 가야지. 앗 엘레비이터 고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리 아저씨, 경비 아저씨 왈 옆동 엘베 타고 옥상으로 내려오는 방법이 있단다. 보통 아파트 옥상은 잘 개방하지 않고 이렇게 비상시에 하니.. 첨으로 옥상에서 바로본 CGV #시네시티뷰"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정성 가득한 석박지 물김치 김장김치 그리고 하이라이트 #앙장구 & 떡국떡 그리고 김까지. 1월1일 챙겨 먹을게 엄마. 나이 한살 50먹고 6월부터 또 48세 그리고 6/23이후로 49세"라고 했다.

또한 "늘 해프닝 만들어주는 엄마. 엄마 덕분에 옥상도 보고 한강도 쬐금 보고 서울구경 했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이사한 집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이 담겼다. 파란 하늘과 CGV청담씨네시티가 한 눈에 보여 시선을 끈다.

김영철은 현재 '김영철의 파워FM' DJ로 활동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