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지난 18일 "이번 아이들 겨울방학에 뭐할까 고민하다 가족사진 촬영하기로 해서 며칠 전 드레스 피팅 갔잖아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세 벌 입었는데 모두 다 예뻐서 선택을 못 하고 그래서 아쉬우니 ㅎㅎ 촬영 때 두 벌 입기로 하고 하나는 내 핸드폰 속에 저장해 놓는 걸로 #드레스 입어서 #살짝설레였잖아요 #연말은이리저리 #설렘주의"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 피팅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순백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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