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백승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백승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대포와도 같은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저도 기회가 온다면 슈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마침 기회가 와서 때렸는데, 일단 공에 맞는 느낌이 좋았어요.”라며 경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는 “경기 끝나고 인터뷰할 때도 가슴이 벅차올랐는데, 이번에는 눈물을 잘 참은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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