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투피스 입고 우아美…"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해"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미모를 뽐냈다.

임수향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계절이 말고 수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솔직히 이쁘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한데... 언니의 미모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서 큰일이네요... 그냥 ‘수향하다’ 라고 표현해야 하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수향은 MBC 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캐스팅됐다. 99년마다 휴가를 나오는 사신 꼭두가 자신을 종처럼 부리는 신비한 능력을 갖춘 여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