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아유미, 시댁 식구들과 첫 김장 "결혼 실감나는 날"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아유미는 10일 "오늘은 #김장하는 날. 저에겐 인생 첫 김장. 다시 한번 아.. 나 진짜 결혼했구나 실감이 나는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추도 무겁고 속 무치는 것도 엄청 힘이 들어가고 한장 한장씩 야무지게 바르는 것도 손이 많이 가고 저는 하는 내내 세상 모든 어머니 정말 존경밖에 없더라고요. 정말 매년 맛난 김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사업가♥' 아유미, 시댁 식구들과 첫 김장 "결혼 실감나는 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앞치마를 착용한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김장을 위한 큰 대야를 머리에 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아유미는 집안 가족들과 함께 김장에 열중인 모습이다. 뒷모습만 봐도 아유미가 김장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유미는 올해 10월 2살의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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