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공중파 드라마 데뷔…임주환도 응원
가수 박군이 공중파 드라마에 데뷔한다.

박군은 7일 "데뷔 드라마 공중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 박군,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공중파 드라마 데뷔…임주환도 응원
이어 "TV로만 보던 대한민국 최고 배우님들과 오랜만에 만난 태성이 형^^ 더 잘생겨짐 주의. 김용림 선생님 결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환 형님 승형 형님 잘 할 수 있게 도움 주시고 신곡 '아침밥상' 언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박군은 "드라마 데뷔 화이팅과 용기 주신 역사 레전드 용환 형 감사합니다♡ #삼남매가용감하게 #kbs #주말드라마 #김용림 #이승형 #임주환 #이태성 #심용환 #심용환의역사토크 #알토란 인연♡"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임주환은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영♥' 박군,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공중파 드라마 데뷔…임주환도 응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군이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연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박군은 '알토란'으로 인연을 맺은 심용환과 함께했다.

박군은 올해 4월 8살 연상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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