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김태리·'파친코' 작가 사이에…송윤아 "네가 진정한 워너비"
배우 김혜은이 김태리, '파친코' 이민진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은은 25일 "내 주위 딸 가진 엄마들은 딸이 김태리 같이 자랐으면 좋겠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미국에서 딸이 있는 한인 엄마들은 이민진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한다네요. 가운데 저는 그저 행운입지요♡ #한국워너비김태리 #미국워너비이민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은 김태리, 이민진 작가 사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혜은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와 호흡을 맞춘 사이다.

오랜만에 재회한 김혜은, 김태리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송윤아는 "두 분을 품에 안은 네가 진정 워너비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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