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정용화가 특훈 요청…올해 골프와 굿바이

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24일 "이번 시즌은 거의 안녕. 다음에 더 성장해서 올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드 위에 나선 이민정의 모습은 담겼다. 이민정은 골프 웨어를 착용하고 필드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민정은 골프채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정용화는 "특훈 고"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민정은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에 출연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