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슬래쉬 백 캠페인을 공개했다.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의 연출 아래 모델 카이아 거버(Kaia Gerber)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 캠페인은 미래지향적인 배경에서 인간의 감정을 탐구하며, 인간성과 기술의 공존을 표현한다.
2023 봄/여름 여성 프리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슬래쉬 백은 아이코닉 너클 하드웨어와 스컬 모티프 등 맥퀸의 다양한 시그니처 요소를 담아냈다.
런던 스트릿 문화의 정신과 스타일은 알렉산더 맥퀸의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