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와 훈훈하게...편안한 미소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가 특별한 일상을 전했다.

이민진 작가는 22일 "Two Kims and one Le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빛나는 배우 그리고 뉴욕의 작가. 김태리의 2022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속 김태리, 김혜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진 작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돼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풍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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