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남편과 뜨거운 키스
안무가 허니제이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0일 허니제이는 결혼식을 마치고 "아직 정리해야 할 게 산더미네요. 따로 연락드릴 테지만 먼저 모두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축하해주신 만큼 그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허니제이는 결혼식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정담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1세 연하 정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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