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美 사로잡은 대체불가 보이스…"매혹적인 힘"


방탄소년단 지민이 대체불가한 목소리를 통해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진면목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수 없는 매우 유니크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K팝 아이돌에 대한 주제로 게시물이 작성되었으며 지민이 많은 이용자들의 추천을 받았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당연히 지민이다. 처음으로 '라이'(Lie)를 들었을 때를 기억한다. 그의 목소리는 정말 유니크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으며, "지민은 분명 가장 유니크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나는 지민에 대한 리액션 비디오를 많이 보았고 그들은 항상 지민의 목소리를 주목했다"고 전했다.

또 "나는 이전에 그와같은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나는 그것을 어떻게 묘사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매우 매혹적으로 들리고 또한 매우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가 목소리로 당신을 유혹하는 것 같아? 그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것이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한다. 매우 파워풀한 고음에서조차 너무 뚜렷해서 나는 바로 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등의 글이 줄을이었다.

지민은 연습생 시절 전문 보컬트레이닝 없이 리드보컬로 데뷔, 메인 댄서로서의 고난이도 안무와 함께 독보적 목소리와 타고난 고음역대, 뛰어난 감정 표현 등의 스페셜 포인트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를 생성해내는 전방위 아이돌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국내 평론가들은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단단히 받치는 기둥", "쉽게 모방하지 못할 고유한 보이스"라는 찬사를 전했으며, 여러 유명 보컬 코치 및 전문가들은 ''지민의 목소리는 지민밖에 가질 수 없다'', "(지민의)노래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 ''지민의 목소리는 다이아몬드만큼 소중하다''라는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앞서 러시아 매체로부터 저스틴 비버, 숀 멘덴스 등과 함께 아시안으로 유일하게 '가장 섹시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 가수 5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네티즌들이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남자 아이돌'에 첫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등 지민은 목소리를 통해 언어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지민의 유니크한 보이스는 보컬리스트로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무기이며 더불어 변화무쌍한 창법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노래를 선보여온 만큼 지민의 목소리만으로 채워질 솔로 앨범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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