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슈룹' 촬영장에 나타난 유기견 보호…추위 걱정 해주는 따뜻한 중전
배우 김혜수가 tvN 토일드라마 '슈룹' 촬영 현장서 발견한 유기견을 걱정했다.

김혜수는 17일 "최근 세트장에 나타난 유기견인데 '슈룹'이라고 이름 지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맡아줄 분이 생겨서 분장실에서 보호 중이였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다들 슈룹이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김혜수, '슈룹' 촬영장에 나타난 유기견 보호…추위 걱정 해주는 따뜻한 중전
김혜수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슈룹이 다시 와주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와 슈룹이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촬영 현장에 나타난 유기견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슈룹'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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