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이렇게 서로만"·♥한정민 "내 옆에 예영이만"…쪼그려 앉은 뒷모습에도 사랑 가득
조예영이 한정민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조예영은 16일 "날씨가 다했다. 이렇게 서로만 바라보자"라며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한정민과 최근 남해로 여행을 다녀왔다. 후드티, 트레이닝 바지로 시밀러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 모래사장에 쪼그려 앉아있다. 얼핏 보이는 얼굴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하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선남선녀 커플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정민은 "우리가 다했지. 내 옆에 예영이만 있음 어디서든 끝!"이라며 애정이 담긴 글을 달았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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